햇살. 그리고 바람

햇살. 그리고 바람

떠나 버린 자리로 햇살이 남았다. 바람이 남았다. 난 즐겁다. 여전히 함께 하는 것들로 인해..

인생은 아이러니하다..

인생은 아이러니하다..

우리 엄니는 사진을 좋아 하셨다. 일 마치고 돌아오실 때까진 사진을 정리할 시간이 없으셨기에 모두가 잠 든 후 필름을 정리하셨다. 당신은...

우연한 만남이 즐겁다.

우연한 만남이 즐겁다.

아픈 다리를 절뚝 거리며 고집스럽게 집으로의 먼 길을 걸어왔다. 태양광이 아름다웠다는 이유일 수 있겠다. 느려린 걸음때문에 해가 산 너머로 숨을...

(맹)호영이는 일곱살

(맹)호영이는 일곱살

봉천동. 높다란 골목길의 내리막 한 구석에 아이 하나가 앉아 있다. 애구구. 앞니가 빠졌네? 언제 그랬어? 작년이요. 넌 몇 살인데? 일곱살이요....

꼬맹이 Joy

꼬맹이 Joy

예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려고 조이에게 인사를 건넸다. 조이야 안녕. 똥꼬야! 내가 왜 똥꼬야? 똥꼬야. 하나님 안 믿지? 오지 마. 이...

거친 남자의 느낌

거친 남자의 느낌

오랜만에 만난 두한이는 거칠어져 있었다. 당연히 며칠동안 집에도 안 들어갔으니. 안 옷깃의 흰 부분이 눈에 거슬려 잠바 속으로 집어 넣었더니...

캐나다라마바사 #11

캐나다라마바사 #11

도착하자마자 바쁜 일정 을 보내서인지 승호 형은 이미 곯아 떨어졌다. 나도 무릎근육이 아파서 쉬려고 하다가 이렇게 먼 곳에 와서 잠자기엔...

캐나다라마바사 #12

캐나다라마바사 #12

2004년 6월 1일 오전 6시 20분 아침에 일어나니 목이 뻗뻗하고 아프다. 이놈의 캐나다 날씨 나는 좋은데, 몸은 안 좋은 모양이다...

내야님

내야님

요즘 학위 논문 쓰느라 정신이 없는 내야님이랍니다. 언제부터 닉네임이 내야님이 되셨는지는 알 길 없습니다. 전화 할 때마다 "내 야" 로...

잠든 지우

잠든 지우

유치원을 파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피곤해서 입 벌리고 새근새근 잠든 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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