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정에서..

용정에서..

윤동주의 시를 읽다가 난 적지 않은 나이에 무엇인가.. 싶다. 조금 더 집중력 있게 규모 있는 삶을 살아야 하지 않을까..

광화문 연가

광화문 연가

오늘 안성 한경대에서 미디어창작과를 대상으로 한 우현형의 강의가 있었다. 강의를 앞두고 <광화문 연가>를 잠깐 보여줬는데 (어제도 만난 재완형이건만) 보는 내내...

엎질러진 물

엎질러진 물

도현형이 동석이를 '두한이'라고 부른 직후 동석이는 현재 몹시 흥분상태임 "동석아 너 이상형이 머야?" "음.. 난 청순미련형" 푸하하하 (다 넘어감) 뒤늦게...

사랑

사랑

사모님은 항상 맨 뒷 좌석에 앉으신다. 목사님이 설교 중에 우스갯소리를 하시면 가장 기분 좋게 웃으신다. 아무도 웃지 않아도 사모님의 웃음이...

약속 지킨 두한이

약속 지킨 두한이

지난 여름. 새하늘 교회 수련회 이후 함께 주일 예배를 드리던 두한이는 결국 몇 번 그러다가 말았습니다. 토요일 저녁마다 약속과 다짐을...

풀꽃친구

풀꽃친구

풀꽃친구 지우랑 스무고개 놀이를 했지요. "삼추운 동물이야 식물이야?" 사람이야. "먹는 거야? 안 먹는 거야?" 안 먹는거야. "어디 살어?" 지우 집에...

최춘선 할아버지의 묘

최춘선 할아버지의 묘

차를 타고 대전 현충원에 가는 차안에서 창밖에 지나는 풍경을 보며 3년 전에 혼자 찬양 부르던 모습이 떠올랐다. 이 땅에 오직...

연변 갑니다.

연변 갑니다.

연변에 갑니다. 작년에 갔을 때와 거의 비슷한 시기에 가게 되네요. 작년 이맘때 연변에선 눈이 내렸는데.. 연변 하늘도 우리 처럼 저렇게...

아버지..

아버지..

돈 자래나? (돈 있나?) 예. 괜찮아요. 아빠가 니 가는데 도움도 못 주고.. 미안하다. 아니예요. 뭐얼.. - 저 낳으시고 길러 주셨잖아요....

한마당 고흥집

한마당 고흥집

나단이 말을 빌리자면 '얼굴에 웃음선이 드러나는' 주인 아주머니다. 어제, 우현 형이 이곳에서 순대볶음을 사주셨다. 순대볶음은 태어나 처음 먹어봤다. 사주시면서, 나단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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